10월 24일 충남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열린 이노스트챌린지그라운드 4기 최종 데모데이에 모빌에이트가 자사의 농업용 자율주행이송로봇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노스트챌린지그라운드 데모데이는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혁신 기술 기업들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진행됐다.
모빌에이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농업용 이송 로봇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노동력을 절감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데모데이 현장에서는 농업 분야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로봇의 성능과 실제 활용 사례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모빌에이트의 류석원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모빌에이트의 기술력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혁신적인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하여 스마트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 참여로 모빌에이트는 자사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했으며, 향후 협력 및 투자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