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기술 창업 분야 성과교류회 개최(제공: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도는 13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기술 창업 분야)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청년 창업가와 평가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교류회는 기업별 발표 평가, 우수성과 기업 사례 발표, 현판 및 보육기업 인증서 수여, 소통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성과교류회에서는 지난 6개월간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청년 창업기업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사업 참여 기업에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
도는 올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술업종 청년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및 교육, 기술 사업화・투자 유치・해외 사업화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대학 및 관계기업 등과의 연계・협력, 유사 분야 선배 기업과의 협력 등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지역 정착도 지원했다.
올해 도의 지원을 받은 기업은 그린에이아이, 리나솔루션, 위즈플랫폼, 지디디, 블라젠, 주식회사 키퍼, 에스에이치개발, 일렉트릭코퍼레이션, 센서인피니티, 디엔지니어, 티어코퍼레이션, 세데나즈, 더키퍼, 아돈, 꽃사자, 셀앤매터, 인트엣지, 솔반, 심풀, 링크자전거 등 20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