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이와 북이십일, 교구 및 콘텐츠 개발사업 MOU 체결(제공:아토이)
해마학습을 기반으로한 글자블럭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교육을 제공하는 아토이는 지난 12일 파주 출판단지 북이십일 본사에서 교구 및 콘텐츠 개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아토이의 글자블럭 설계 기술 및 콘텐츠 개발 역량과 북이십일이 쌓은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구조로 니니키즈 IP를 활용한 글자블럭 콘텐츠를 유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율적인 학습 및 즐거운 교육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유아교육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교육제품을 선보이며 관련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아토이 김형기 대표는 "북이십일의 니니키즈IP, 시장 유통구조, 유아전문 브랜드 OWL북 등 유아 시장에서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아토이의 글자블럭 제품 및 콘텐츠에 더해져 큰 시너지를 낼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장에 최적화된 글자블럭 펀트의 교육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