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단국대학교 글로벌 K-컬처 선도융합인재양성 사업단과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실시

현장 진출 전 이론과 실무를 한번에!

충남비즈 승인 2024.10.15 20:43 의견 0

(사진제공: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과 단국대학교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사업단(이하 사업단)이 10일,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천안 관내의 지역 대학인 단국대학교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강의를 진흥원의 창작스튜디오와 콘텐츠코리아랩, 음악창작소의 수강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단국대학교에서 해당 강의를 수료한 재학생 및 졸업생은 진흥원의 다양한 심화 교육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진흥원과 단국대는 천안시민 및 천안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를 연계하여 현장 및 산업계에 진출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진흥원과 단국대의 인재 양성 협력은 지역 기관과 지역 대학의 연계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인재 교육 사업을 위한 초석”이라며, “앞으로 진흥원은 다양한 인재 양성 및 창작 사업을 기획하여 천안 출신의 창작자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천안시 동남구 은행길 15, 천안시도시재생두드림센터에 위치해 있다. 창작스튜디오와 콘텐츠코리아랩, 음악창작소 등 다양한 창작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천안시민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기초, 심화 교육프로그램, 입주작가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창작 활동에 더해 스타트업 창업 과정을 적극 지원하는 그린스타트업타운 사업단도 운영하고 있다. 창업과 관련된 교육, 자문, R&D개발, 입주공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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